겉으로만 위해주는 척하는 극혐인 유형

 

 

겉으로만 위해주는 척하는 극혐인 유형 

 

 

1. 눈치 보지 말라고 해 놓고

엄청 눈치 보게 만드는 사람.

 

2. 상처 받지 말라고 해 놓고

상처가 되는 말을

거침없이 하는 사람.

 

3. 편하게 생각하라고 해 놓고

세상 불편하게 만드는 사람

 

그런 사람들은

눈치를 안 보면 너무 안 본다고,

편하게 생각하면 너무 편하게 생각한다고,

또 꼬투리를 잡을 사람들이다.

 

내 잘못이 아니다.

나를 바꾸지 않아도 되고

누군가의 틀에 나를 억지로

맞추지 않아도 된다.

 

그런 사람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눈치 보지 말라고 할거면

눈치 보이게 만들지 말고

 

상처 받지 말라고 할거면

상처 주는 말을 하지 말고

 

편하게 생각하길 바란다면

불편한 상황을 만들지 말아주세요.

 

괜한 사람 잡지 말고.

 

 

 

 

계속 꼬투리를 잡는 사람에게 휘둘리지 말고

나는 그냥 나대로 살아가면 됩니다.

 

오늘도 괜찮은 척 살아가는 당신에게

건네주고 싶은 김토끼 작가의 책

<반드시 좋은 날이 올거야>에 수록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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