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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사람들의 특징

by 하늘이나 2024.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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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사람들의 특징

 

1. 절대 사람을 함부로 대하지 않는다.

 

'너의 생각을 존중해' , '너의 감정을 수용해' 의

마인드로 다가가며,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긴

다. 신중과 존중이 스며든 말을 내밭으며, 말과 행

동에 섣부름이 없다. 거칠고 날카롭게 뻗어나가는

말과 행동은 반드시 부메랑이 되어 자신한테 돌아

올 것을 알기에, 상대방에 대한 예의를 갖추는

것.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는 어느 유명 영화의 

명대사처럼.

 

 

2. 감정조절을 잘한다.

 

높은 통찰력으로 상황의 흐름을 잘 파악하며, 그에

맞게 감정을 적절히 조절할 줄 안다. 순간적인 감정

의 동요를 경계하는 것. 또한 감정의 원인을 누구의

탓이 아니라 나의 탓으로 여긴다. 이를테면 '남이 나

한테 이렇게 해서' 화가 난 것이 아니라 '남을 내가

이렇게 받아들여서' 화가 난 것으로 생각하는 것. 감

정의 근원을 타인이 아니라 자신에게서 찾는다.

 

 

3. 욕심으로 살찌우지 않는다.

 

자신의 열등감을 타인의 우월감으로 대신 채우려고

하지 않는 것. 자신의 그릇에 분수 넘치도록 무언갈

탐내고 소유하려 하지 않는 것. 나와 다르다고 해서

타인이 가진 모양을 제멋대로 쥐락펴락하지 않는

것. 사람을 욕심부리면 내 뜻대로 이루어질거라는

오만한 생각을 하지 않기 때문에 욕심으로부터 한

발짝 뒤에 선다. 욕심에 용량 제한을 두는 사람들.

 

 

4. 거짓공감을 하지 않는다.

 

공감을 할 때 정말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서 진심

으로 마음을 표현한다. 마주치는 눈빛에서, 전달하

는 목소리에서, 맞잡은 손의 온도에서 그의 투명한

마음이 전해진다. 열린 눈과 귀와 입이 '나는 당신

의 이야기를 귀담아서 듣고 있어요.' 라 말해주는

한번 건넨 진심은 다시 가져올 수 없기에 보내는

진심에 정성을 다한다.

 

 

5. 마음의 건강을 잘 챙긴다.

 

정서적 허기가 느껴질 땐 내면이 포만해질 수 있는

것들을 찾아 나선다. 가난한 마음은 귀한 마음을 이

해할 수 없기에 허기진 마음을 달랠 무언가를 찾는

것. 지루해진 마음엔 열정을 다시 지필 만한, 흥미

가 사라진 마음엔 새로운 재미를 붙일 만한, 불안으

로 가득한 마음엔 평안이 될 만한 것들을 처방하면

서, 내 마음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힘쓴다.

 

 

6. 약속의 무게를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는다.

 

약속함으로써 얻어지는 관계의 끈끈함을 소중히 여

길 줄 아는 사람이다. 때문에 약속을 그때에만 이루

어지는 일회성 언행이 아니라 다음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신뢰의 연결다리로 여기는 것. 가벼이 사라

질 만한 단발성이 아니라 그 후에도 있을 약속까지

열어둔다. 이들은 말의 무게만큼이나 약속의 무게

를 무겁게 측정한다.

 

 

7. 나를 사랑하는 만큼 남도 사랑할 줄 안다.

 

나를 아껴주는 만큼 남도 아껴주고, 나를 믿어주는

만큼 남도 믿어주는 사람. 받은 사랑을 고스란히 보

답할 줄 아는 사람. 소중함의 정도를 나와 동일하게 

두는 사람. 이들은 내면으로 향하던 사랑의 방향을

나에서 너에게로, 너에서 우리에게로, 우리에서 모

두에게로 두며, 사랑을 멀리 전파한다.

 

 

- 한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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