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외로울 때 매일 읽었던 문장 7개
1.
그 어떤 상처로부터
아픔으로부터 잘 견뎌 내었다.
지금의 당신이 되느라
얼마큼 힘들었을까,
이겨 내느라 얼마나 힘썼을까.
2.
상처를 만든 것도 당신이지만,
상처를 견딘 것도 당신이다.
오늘도 그 어떤 상처로부터
아픔으로부터
또 후회로부터
무던히도 잘 견뎌 내었다.
3.
나 싫다는 사람은 최대한 신경 끄고,
나 좋다는 사람을 신경 쓰고 살아가자.
4.
한 사람에게 왜 그렇게 목숨 걸고
사랑을 주었을까.
그 말고도 좋은 사람 널렸다.
어차피 시간 지나면
가끔 가다 메신저 프로필 사진이나
확인할 사이에
목숨 걸고 연연하지 말자.
5.
아프자 말고
망가지지 말고, 잘 살아.
그게 최고의 복수야.
6.
너는 멋있어, 훌륭해.
잘할 거야.
잘될 거야.
잘할 수 있어.
꼭 그렇게 될 거야.
7.
걱정해서 해결될 일, 안 될 일 구분해서
괜한 거로 스트레스받지 말도록 하자.
어떻게든 흘러가겠지라는 생각이
가끔씩 꼭 필요하다.
내일이면 다 해결될 일들이라고,
내일의 나는 생각보다 강하다고.
언제까지고 무너지지 않을 사람아.
오늘도 잘 견뎌 내었다.
그거면 되었다.
-책[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될 것이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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