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찐으로 무너졌을 때 나타나는 신호 5가지
1.
사람들이랑 연락하는 게
귀찮아 지고 꺼려진다
인간관계가 버겹게만 느껴진다.
마음이 지치고 소란스럽기에
오로지 쉬고 싶다는
생각만 든다.
2.
삶에 의욕이 사라지고
감정기복이 잘 없다
맛있는 걸 먹어도 '아, 음식이구나'
재밌는 걸 봐도 '아, 웃긴거구나'
좋아하는 것은 '음...딱히'
이런 건조한 기분이 자주 든다.
3.
쉽사리 잠이 오지 않는다.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다.
자고 일어나도 계속 무기력하고
하루종일 피곤하기만 하다.
4.
걱정은 태산같이 쌓이고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문다
막연한 불안감이
엄습하는 일이 자주 찾아온다.
5.
하루종일 집에만 있으면서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
'아 그냥 쉬고 싶다'
이런 생각을 하루에도
몇 번씩 하며 빨리 집으로
가서 쉬고 싶어한다
만약 당신이
이런 증상을 겪는 중이라면
지금껏 남들보다 쉼 없이
더 열심히 달려왔다는 중거이기도 하다
너무 열심히 달려오느라 지친 당신에게
꼭 하나 말해주고 싶다
그 어떤 좋은 차라도
브레이크 없이 계속 달리기만 한다면
엔진이 뻗고 과부화로
망가질 수밖에 없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너무 지쳤다면 제대로 쉬어야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다.
지친 나에게도 휴식이 필요하다.
인생은 100m 달리기가 아니다.
길고 긴 마라톤이다.
쉴 때 쉬어야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다.너무 열심히 달려오느라 지친 당신,참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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